‘천재소년’ 송유근 “공부할 때 힘든 점? 모르는 게 있으면 혼자 궁리”

등록 2015.11.18.
‘송유근’

‘천재소년’ 송유근(17)이 박사 학위를 취득한 가운데, 수학 공부법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영재들은 송유근에게 “수학은 어떻게 공부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송유근은 “유치원 때부터다. 다섯 살 때 곱셈을 하고 일곱 살 때 미적분을 풀었다”며 “물론 그때까지는 부모님께서 나를 많이 지도해주셨다”고 답했다.

이어 “대학에 입학하면서 내 전공이 물리학이었다. 그때부터는 혼자 공부하고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질문을 하면서 실력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재들이 “공부할 때 뭐가 제일 힘들었냐”고 묻자 송유근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 힘들었고, 모르는 게 있으면 혼자 많이 궁리해야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살에 대학에 입학한 ‘천재 소년’ 송유근은 국내 최연소 박사 학위 소지자가 될 예정이다. 그는 17세에 대학원 과정까지 마치고 수학에서 우주론까지 폭넓은 학문성과를 인정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송유근’

‘천재소년’ 송유근(17)이 박사 학위를 취득한 가운데, 수학 공부법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영재들은 송유근에게 “수학은 어떻게 공부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송유근은 “유치원 때부터다. 다섯 살 때 곱셈을 하고 일곱 살 때 미적분을 풀었다”며 “물론 그때까지는 부모님께서 나를 많이 지도해주셨다”고 답했다.

이어 “대학에 입학하면서 내 전공이 물리학이었다. 그때부터는 혼자 공부하고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질문을 하면서 실력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재들이 “공부할 때 뭐가 제일 힘들었냐”고 묻자 송유근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 힘들었고, 모르는 게 있으면 혼자 많이 궁리해야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살에 대학에 입학한 ‘천재 소년’ 송유근은 국내 최연소 박사 학위 소지자가 될 예정이다. 그는 17세에 대학원 과정까지 마치고 수학에서 우주론까지 폭넓은 학문성과를 인정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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