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이대호, 연이은 희소식… 둘째 아이 임신 소식, 태명은 ‘또복이’

등록 2015.11.20.
‘이대호’

한일전 MVP 이대호의 적시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둘째 아이 태명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이대호는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일본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이대호는 결승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사구 2타점으로 맹활약해, 한국인 최초로 일본시리즈 MVP에 올랐다.

이날 MVP 세리머니 후 이대호는 “아들이래요”라고 밝히며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대호는 첫째 아이가 생기고 일이 잘 풀려 복덩이라는 의미의 ‘복댕이’로 태명을 지은바 있다.

둘째 아이가 생긴 뒤 좋은 일들이 일어나 또 복이 온다는 의미로 ‘또복이’라는 태명을 지었다.

이대호는 일본시리즈 MVP에 이어 ‘프리미어12’ 준결승 MVP까지, ‘또복이’가 한 건 했다며 주위에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이대호’

한일전 MVP 이대호의 적시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둘째 아이 태명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이대호는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일본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이대호는 결승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사구 2타점으로 맹활약해, 한국인 최초로 일본시리즈 MVP에 올랐다.

이날 MVP 세리머니 후 이대호는 “아들이래요”라고 밝히며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대호는 첫째 아이가 생기고 일이 잘 풀려 복덩이라는 의미의 ‘복댕이’로 태명을 지은바 있다.

둘째 아이가 생긴 뒤 좋은 일들이 일어나 또 복이 온다는 의미로 ‘또복이’라는 태명을 지었다.

이대호는 일본시리즈 MVP에 이어 ‘프리미어12’ 준결승 MVP까지, ‘또복이’가 한 건 했다며 주위에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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