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내 딸 금사월’ 예고편에 재등장… 윤현민과 메뚜기춤 대결?

등록 2015.11.23.
‘내 딸 금사월 유재석’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 28일 방송에도 등장해 깜짝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는 유재석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 김순옥 작가에게 최고가 2000만 원에 낙찰 받아 출연을 결정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헤더 신(전인화 분)의 숨은 조력자로 수행비서와 천재 작가로 분해 어색함 없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에게 고백을 하고 있는 도중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유재석이 등장한다.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유재석에게 금사월은 멋있다며 정신을 못 차린다.

이에 화가 난 강찬빈이 유재석을 향해 다가가 “당신 때문에 다 망쳤어”라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강찬빈은 “당신 조심해. 내가 앞으로 똑똑히 지켜볼 거야”라며 메뚜기 춤을 추며 사라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내 딸 금사월 유재석’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 28일 방송에도 등장해 깜짝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는 유재석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 김순옥 작가에게 최고가 2000만 원에 낙찰 받아 출연을 결정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헤더 신(전인화 분)의 숨은 조력자로 수행비서와 천재 작가로 분해 어색함 없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에게 고백을 하고 있는 도중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유재석이 등장한다.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유재석에게 금사월은 멋있다며 정신을 못 차린다.

이에 화가 난 강찬빈이 유재석을 향해 다가가 “당신 때문에 다 망쳤어”라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강찬빈은 “당신 조심해. 내가 앞으로 똑똑히 지켜볼 거야”라며 메뚜기 춤을 추며 사라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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