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김민기, 6년째 연애 중… 결별 위기에 김민기 멱살 잡았다

등록 2015.11.26.
‘홍윤화’

개그우먼 홍윤화가 연인과 헤어질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나르샤, 박준면, 황미영,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마성의 치매녀(치명적 매력의 여자)’ 특집을 꾸몄다.

이날 홍윤화는 남자친구인 개그맨 김민기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 커플은 6년째 열애 중이다.

홍윤화는 “남자친구 김민기와 헤어질 뻔한 위기가 있었다”며 “어느 날 내가 주도권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하며 김민기의 반응을 떠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김민기가 ‘네가 그렇게 힘들다면 헤어지자’고 말하더라. 진짜 헤어지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진짜 헤어지게 될까봐 무작정 김민기를 찾아갔다. 보자마자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 옷이 늘어나서 젖꼭지가 보였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홍윤화는 이날 방송에서 ‘빅마마’ 이혜정을 따라해 폭소를 자아냈다.

홍윤화는 가발을 쓰고 이혜정을 성대모사했고 MC들은 “진짜 똑같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홍윤화’

개그우먼 홍윤화가 연인과 헤어질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나르샤, 박준면, 황미영,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마성의 치매녀(치명적 매력의 여자)’ 특집을 꾸몄다.

이날 홍윤화는 남자친구인 개그맨 김민기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 커플은 6년째 열애 중이다.

홍윤화는 “남자친구 김민기와 헤어질 뻔한 위기가 있었다”며 “어느 날 내가 주도권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하며 김민기의 반응을 떠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김민기가 ‘네가 그렇게 힘들다면 헤어지자’고 말하더라. 진짜 헤어지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진짜 헤어지게 될까봐 무작정 김민기를 찾아갔다. 보자마자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 옷이 늘어나서 젖꼭지가 보였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홍윤화는 이날 방송에서 ‘빅마마’ 이혜정을 따라해 폭소를 자아냈다.

홍윤화는 가발을 쓰고 이혜정을 성대모사했고 MC들은 “진짜 똑같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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