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반려견 ‘비스트’ 화제…“대걸레 아냐?”

등록 2015.12.03.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31)의 반려견이 특이한 외모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커버그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달 30일 출산한 딸 '맥스(Max)'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했다.

저커버그는 평소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려견 '비스트'와 함께 한 일상 사진들을 올리는 애견인으로 유명하다.

비스트가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저커버그의 반려견이라는 이유 외에도 독특한 모양의 털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비스트의 털을 보면 대걸레가 연상된다고 하여 '대걸레 개(Mop Dog)'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저커버그는 2011년부터 비스트를 키우기 시작했으며, 비스트는 저커버그의 결혼식 사진, 임신 발표 사진 등에 함께 등장했다.

비스트의 견종은 1000년전 부터 헝가리 유목민이 목양견으로 기르던 헝가리 출신 쉽도그 종류인 '풀리(Puli)'다.

털이 저절로 꼬이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털 색상은 흰색, 짙은 회색, 청동색이 일반적이다.

친근하고 영리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이 깊어 아이들과도 잘 어울린다. 또한 움직임이 빠르고 분별력과 경계심이 있어 경비견으로서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

한편 저커버그는 딸의 출산 소식과 함께 아내 프리실라 챈과 자신의 이름을 딴 자선재단 '챈 주커버그 이니셔티브'를 만들어 자신의 페이스북 주식 99%(약 52조원)를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뉴스1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31)의 반려견이 특이한 외모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커버그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달 30일 출산한 딸 '맥스(Max)'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했다.

저커버그는 평소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려견 '비스트'와 함께 한 일상 사진들을 올리는 애견인으로 유명하다.

비스트가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저커버그의 반려견이라는 이유 외에도 독특한 모양의 털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비스트의 털을 보면 대걸레가 연상된다고 하여 '대걸레 개(Mop Dog)'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저커버그는 2011년부터 비스트를 키우기 시작했으며, 비스트는 저커버그의 결혼식 사진, 임신 발표 사진 등에 함께 등장했다.

비스트의 견종은 1000년전 부터 헝가리 유목민이 목양견으로 기르던 헝가리 출신 쉽도그 종류인 '풀리(Puli)'다.

털이 저절로 꼬이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털 색상은 흰색, 짙은 회색, 청동색이 일반적이다.

친근하고 영리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이 깊어 아이들과도 잘 어울린다. 또한 움직임이 빠르고 분별력과 경계심이 있어 경비견으로서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

한편 저커버그는 딸의 출산 소식과 함께 아내 프리실라 챈과 자신의 이름을 딴 자선재단 '챈 주커버그 이니셔티브'를 만들어 자신의 페이스북 주식 99%(약 52조원)를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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