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사전 예약, 일시적 중단 “불편 드려 죄송”

등록 2015.12.04.
‘무한도전 엑스포’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 예약 접수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MBC 측은 “충분한 접속자 처리를 위해 서버를 준비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동시접속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현재 G마켓과의 실시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매가 원활해지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담당자는 “잠시 후 시스템이 원활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44일간의 모든 일정이 예약 마감된 것이 아니므로 이후에 접속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멤버 하하와 광희가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다.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아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이달 1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막해, 다음달 31일까지 열린다.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무한도전 엑스포’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 예약 접수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MBC 측은 “충분한 접속자 처리를 위해 서버를 준비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동시접속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현재 G마켓과의 실시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매가 원활해지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담당자는 “잠시 후 시스템이 원활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44일간의 모든 일정이 예약 마감된 것이 아니므로 이후에 접속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멤버 하하와 광희가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다.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아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이달 1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막해, 다음달 31일까지 열린다.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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