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득남 소감 “히말라야서 생긴 아이, 이름은 ‘히마’”

등록 2015.12.04.
‘조달환 득남’

배우 조달환이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4일 조달환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자연주의 출산을 위해 조리원에서 아이를 낳았다. 모든 순간 함께 했고 첫 출산이라 진통도 길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산모와 아들 다 건강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여행지로 히말라야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생긴 아기이고 우리에겐 너무 뜻 깊은 곳이라 이름을 ‘히마’라고 지었다”며 “히마는 ‘눈’이라는 뜻도 있다. 어제 눈도 많이 내리고 겨울아이라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달환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3년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를 시작한 조달환은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린 뒤 네팔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조달환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달콤 살벌 패밀리’에서 영화감독 봉진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조달환 득남’

배우 조달환이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4일 조달환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자연주의 출산을 위해 조리원에서 아이를 낳았다. 모든 순간 함께 했고 첫 출산이라 진통도 길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산모와 아들 다 건강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여행지로 히말라야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생긴 아기이고 우리에겐 너무 뜻 깊은 곳이라 이름을 ‘히마’라고 지었다”며 “히마는 ‘눈’이라는 뜻도 있다. 어제 눈도 많이 내리고 겨울아이라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달환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3년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를 시작한 조달환은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린 뒤 네팔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조달환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달콤 살벌 패밀리’에서 영화감독 봉진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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