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동작~이촌역, 선로장애로 지연 운행

등록 2015.12.07.
‘4호선’

서울메트로 4호선이 동작역~이촌역 구간 선로장애로 지연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출근길 탑승객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7일 오전 트위터에는 “4호선 동작에서 이촌가는 선로상에 문제가 있대요 하행선이 신호대기 중 이래요 참고하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4호선 신호 오류. 계속 정차와 서행을 반복중 하행선 다른 호선으로 돌아서 가시거나 다른 교통수단 이용하세요 언제 복구될 지 모른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열차에 탄 탑승객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4호선은 왜 항상 출근 시간에 고장 나는 것인지” 등 불편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메트로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4호선은 지난달 11일 혜화역에서 사당행(하행) 열차 출입문 고장으로 인해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다. 또 지난달 26일에도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화재 여파로 1시간40분간 멈춰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은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4호선’

서울메트로 4호선이 동작역~이촌역 구간 선로장애로 지연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출근길 탑승객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7일 오전 트위터에는 “4호선 동작에서 이촌가는 선로상에 문제가 있대요 하행선이 신호대기 중 이래요 참고하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4호선 신호 오류. 계속 정차와 서행을 반복중 하행선 다른 호선으로 돌아서 가시거나 다른 교통수단 이용하세요 언제 복구될 지 모른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열차에 탄 탑승객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4호선은 왜 항상 출근 시간에 고장 나는 것인지” 등 불편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메트로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4호선은 지난달 11일 혜화역에서 사당행(하행) 열차 출입문 고장으로 인해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다. 또 지난달 26일에도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화재 여파로 1시간40분간 멈춰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은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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