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피겨 랭킹대회 첫 우승… 기술+표정연기 ‘완벽’

등록 2015.12.07.
‘최다빈 우승’

피겨 스케이팅 선수 최다빈(15·수리고)이 ‘2015 회장배 피겨 랭킹대회’ 여자 싱글 1그룹(만 13세 이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 1그룹(만 13세 이상) 경기에서 최다빈은 기술점수(TES) 59.11점, 예술점수(PCS) 50.17점, 합계 109.28점으로 우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최다빈은 ‘레 미제라블’로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은 물론 풍부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3위를 기록한 최다빈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59.03점을 더한 총점 168.31점으로 1그룹 랭킹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쇼트프로그램에서 부진했던 박소연(신목고)이 프리스케이팅에서 좋은 연기를 앞세워 총점 167.64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변지현(잠일고)이 166.29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최다빈 우승’

피겨 스케이팅 선수 최다빈(15·수리고)이 ‘2015 회장배 피겨 랭킹대회’ 여자 싱글 1그룹(만 13세 이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 1그룹(만 13세 이상) 경기에서 최다빈은 기술점수(TES) 59.11점, 예술점수(PCS) 50.17점, 합계 109.28점으로 우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최다빈은 ‘레 미제라블’로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은 물론 풍부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3위를 기록한 최다빈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59.03점을 더한 총점 168.31점으로 1그룹 랭킹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쇼트프로그램에서 부진했던 박소연(신목고)이 프리스케이팅에서 좋은 연기를 앞세워 총점 167.64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변지현(잠일고)이 166.29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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