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가은, 계약 만료… 지율은 연기자, 가은은 패션 분야로 홀로서기

등록 2015.12.09.
‘달샤벳’

걸그룹 달샤벳의 지율과 가은이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돌입한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며 “앞으로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의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지율, 가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가은과 지율은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기며 달샤벳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가은은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오늘부로 달샤벳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어 달링 여러분께 직접 인사드리고 싶어서에요”라며 “마지막 스케줄까지는 평소처럼 즐겁고 유쾌하고 잘 마무리하고 싶어서 미리 전하지 못했어요”라며 그동안 받은 사랑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율 또한 “제가 ‘달샤벳’ 멤버로서 계약된 기간이 끝이 나서 ‘달샤벳 지율’이 아닌 ‘지율’로서 홀로서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팬들 멤버들,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제가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많은 시간을 함께한 저희 멤버들이 곧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이 친구들이 언제 어떤 무대에서든 힘낼 수 있게 응원도 크게! 많이!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라며 남은 멤버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달샤벳은 내년 초 4인조로 컴백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달샤벳’

걸그룹 달샤벳의 지율과 가은이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돌입한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며 “앞으로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의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지율, 가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가은과 지율은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기며 달샤벳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가은은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오늘부로 달샤벳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어 달링 여러분께 직접 인사드리고 싶어서에요”라며 “마지막 스케줄까지는 평소처럼 즐겁고 유쾌하고 잘 마무리하고 싶어서 미리 전하지 못했어요”라며 그동안 받은 사랑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율 또한 “제가 ‘달샤벳’ 멤버로서 계약된 기간이 끝이 나서 ‘달샤벳 지율’이 아닌 ‘지율’로서 홀로서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팬들 멤버들,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제가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많은 시간을 함께한 저희 멤버들이 곧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이 친구들이 언제 어떤 무대에서든 힘낼 수 있게 응원도 크게! 많이!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라며 남은 멤버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달샤벳은 내년 초 4인조로 컴백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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