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차 안서 아내와 뜨거운 사랑 벌이다 경찰에 연행”

등록 2015.12.10.
‘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이 아내와의 뜨거운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배우 손준호 조연우 권오중, 가수 김정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오중은 이날 방송에서 6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했다.

권오중은 “아내와 차 안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경찰서에 연행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차 안에서 껴안고 있었는데 상황을 오해한 주민이 신고했다. 나이 차 때문에 불륜으로 오해받아 부모님과 통화까지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사랑이 뜨거웠나 보다”라고 말하자, 권오중은 “아주 뜨거웠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또 “예전에 보도된 건데, 부부관계가 주 3~4회 였다고 하더라”라는 김구라의 말에 “요즘엔 주 2회 정도다. 아내가 새로운 걸 배우기 시작해서 오전에 일정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권오중은 이어 아내가 세운 외박 규칙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는 아이 방에서만 자도 외박이었다. 지금은 등 돌리고 자면 외박”이라고 말해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6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 따르면 권오중은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 결혼했다. 6세 나이 차이에도 불구, 아내는 동안 외모의 서구적 몸매의 소유자다. 권오중은 아내가 신경쓸 만한 키스신이나 베드신이 있다면 출연을 하지 않았고, 결혼 후 10년 동안 아내에게 손편지를 쓸 정도로 지극정성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권오중이 또 그의 외동아들이 희귀병의 일종인 근육병 진단을 받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마지막 판정 결과 오진이었고, 이후 불우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단체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다녔다.

또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위해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자격증은 물론,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해 직접 요리를 해준다고 밝혀 명품 남편 반열에 올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이 아내와의 뜨거운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배우 손준호 조연우 권오중, 가수 김정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오중은 이날 방송에서 6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했다.

권오중은 “아내와 차 안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경찰서에 연행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차 안에서 껴안고 있었는데 상황을 오해한 주민이 신고했다. 나이 차 때문에 불륜으로 오해받아 부모님과 통화까지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사랑이 뜨거웠나 보다”라고 말하자, 권오중은 “아주 뜨거웠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또 “예전에 보도된 건데, 부부관계가 주 3~4회 였다고 하더라”라는 김구라의 말에 “요즘엔 주 2회 정도다. 아내가 새로운 걸 배우기 시작해서 오전에 일정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권오중은 이어 아내가 세운 외박 규칙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는 아이 방에서만 자도 외박이었다. 지금은 등 돌리고 자면 외박”이라고 말해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6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 따르면 권오중은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 결혼했다. 6세 나이 차이에도 불구, 아내는 동안 외모의 서구적 몸매의 소유자다. 권오중은 아내가 신경쓸 만한 키스신이나 베드신이 있다면 출연을 하지 않았고, 결혼 후 10년 동안 아내에게 손편지를 쓸 정도로 지극정성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권오중이 또 그의 외동아들이 희귀병의 일종인 근육병 진단을 받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마지막 판정 결과 오진이었고, 이후 불우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단체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다녔다.

또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위해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자격증은 물론,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해 직접 요리를 해준다고 밝혀 명품 남편 반열에 올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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