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 분식차 120인분 선물 “민망하다”

등록 2015.12.10.
‘윤현민 분식차’

배우 윤현민이 ‘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 분식차를 선물했다.

10일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측은 윤현민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 120인분의 분식차를 선물한 사진을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 윤현민이 야외 촬영장에 분식차와 함께 등장하자 동료 배우 백진희, 안내상, 도상우, 송하윤, 아역 배우 김지영, 이태우를 비롯해 많은 현장 스태프들이 환호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금사월의 남자 강찬빈! 오늘은 전 스태프를 위한 강찬빈! 따뜻한 음식 맛있게 드세요’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담긴 분식차에 제작진은 “타이밍 죽인다”라며 칭찬했고, 배우 안내상 역시 “여태까지 찬빈이 본 것 중에 제일 예뻐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윤현민은 “많이 준비하지 못했는데 ‘고맙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민망할 정도였다”라며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배우들과 특히 스태프들이 잠시나마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녹일 수 있어서 그들이 맛있게 먹는 것만 봐도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윤현민 분식차’

배우 윤현민이 ‘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 분식차를 선물했다.

10일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측은 윤현민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 120인분의 분식차를 선물한 사진을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 윤현민이 야외 촬영장에 분식차와 함께 등장하자 동료 배우 백진희, 안내상, 도상우, 송하윤, 아역 배우 김지영, 이태우를 비롯해 많은 현장 스태프들이 환호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금사월의 남자 강찬빈! 오늘은 전 스태프를 위한 강찬빈! 따뜻한 음식 맛있게 드세요’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담긴 분식차에 제작진은 “타이밍 죽인다”라며 칭찬했고, 배우 안내상 역시 “여태까지 찬빈이 본 것 중에 제일 예뻐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윤현민은 “많이 준비하지 못했는데 ‘고맙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민망할 정도였다”라며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배우들과 특히 스태프들이 잠시나마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녹일 수 있어서 그들이 맛있게 먹는 것만 봐도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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