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vs 미란다 커, 우열 가리기 힘든 미모 대결… 승자는?

등록 2015.12.11.
‘윤은혜 미란다커’

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 이후 3개월여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11일 윤은혜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사만사타바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윤은혜는 “와주셔서 감사하고 논란 일으켜서 죄송하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

또한 이날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도 함께 등장해, 윤은혜와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가슴이 깊게 파인 화이트 플라워 원피스를 입은 미란다 커는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은혜는 앞서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에서 내놓은 의상이 여러 차례 국내외 디자이너 의상과 흡사하다는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윤은혜 측은 “표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구체적인 해명은 없어 논란을 가중시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윤은혜 미란다커’

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 이후 3개월여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11일 윤은혜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사만사타바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윤은혜는 “와주셔서 감사하고 논란 일으켜서 죄송하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

또한 이날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도 함께 등장해, 윤은혜와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가슴이 깊게 파인 화이트 플라워 원피스를 입은 미란다 커는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은혜는 앞서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에서 내놓은 의상이 여러 차례 국내외 디자이너 의상과 흡사하다는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윤은혜 측은 “표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구체적인 해명은 없어 논란을 가중시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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