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뉴스앵커로 깜짝 변신 “어릴 적 꿈 중 하나”

등록 2015.12.14.
‘임형주’

세계 정상급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뉴스앵커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의 ‘초대석’ 코너에는 임형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주는 지난 4일 ‘UN 세계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만 29세 최연소의 나이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소식과 서른을 앞두고 음악가로서의 소감 등을 전했다.

이어 이형근 앵커는 임형주에게 “어릴 적 꿈 중 하나가 앵커였다고 들었다”며 “마지막 뉴스 소식을 임형주 씨가 직접 전해주시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이에 임형주는 잠시 당황한 듯 했으나,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으로 뉴스를 진행해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임형주’

세계 정상급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뉴스앵커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의 ‘초대석’ 코너에는 임형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주는 지난 4일 ‘UN 세계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만 29세 최연소의 나이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소식과 서른을 앞두고 음악가로서의 소감 등을 전했다.

이어 이형근 앵커는 임형주에게 “어릴 적 꿈 중 하나가 앵커였다고 들었다”며 “마지막 뉴스 소식을 임형주 씨가 직접 전해주시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이에 임형주는 잠시 당황한 듯 했으나,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으로 뉴스를 진행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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