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 “연인 김유미, ‘히말라야’ 촬영 중 생각 많이 났다”

등록 2015.12.14.
‘정우 김유미’

배우 정우가 연인 김유미를 언급했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는 영화 ‘히말라야’(이석훈 감독, JK필름 제작)에 출연한 배우 정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정우는 “여자친구 김유미가 영화를 봤나”라는 질문에 “아직 못 봤다. VIP시사회 때 오진 않았다. 개봉하면 볼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히말라야’ 배우와 스태프들은 사실적인 화면을 위해 네팔과 프랑스 몽블랑을 찾아 4500m의 산을 직접 오른 바 있다.

이어 “‘히말라야' 촬영을 하면서 누가 가장 생각이 났는냐”는 질문에 정우는 “여자친구 뿐만 아니라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났다”며 “아무래도 사람이 힘들 때 가족 생각이 많이 나지 않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고(故)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다시 등반길에 오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히말라야’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정우 김유미’

배우 정우가 연인 김유미를 언급했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는 영화 ‘히말라야’(이석훈 감독, JK필름 제작)에 출연한 배우 정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정우는 “여자친구 김유미가 영화를 봤나”라는 질문에 “아직 못 봤다. VIP시사회 때 오진 않았다. 개봉하면 볼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히말라야’ 배우와 스태프들은 사실적인 화면을 위해 네팔과 프랑스 몽블랑을 찾아 4500m의 산을 직접 오른 바 있다.

이어 “‘히말라야' 촬영을 하면서 누가 가장 생각이 났는냐”는 질문에 정우는 “여자친구 뿐만 아니라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났다”며 “아무래도 사람이 힘들 때 가족 생각이 많이 나지 않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고(故)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다시 등반길에 오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히말라야’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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