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 남편 이호·두 딸과 행복한 일상 “우리 넷 숏다리”

‘양은지 이호’

가수 양은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장 다니느라 바빴던 주말 내내 할머니 집에서 이쁘게 잘 지낸 지자매 장난감 사주러. 볼록거울 앞에서 우리 넷은 숏다리 됐다.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은지 이호 부부와 두 딸 지율 지아가 볼록 거울에 비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블랙&화이트로 맞춰 입은 네 가족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은지는 지난 1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언니 양미라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