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말라야’ 인증샷 황정민놀이, SNS서 빠르게 확산

등록 2015.12.16.
‘히말라야’

영화 ‘히말라야’ 팸플릿 인증샷인 일명 ‘황정민놀이’가 SNS상에서 화제다.

최근 SNS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황정민놀이’는 박무택(정우 분)의 아내 최수영 역을 맡은 배우 정유미가 올린 응원 인증샷으로부터 시작됐다.

앞서 지난 3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속 엄홍길 대장 역을 맡은 황정민의 포스터를 얼굴에 들고 자신의 얼굴을 가린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층 더 다양한 포즈와 참신한 콘셉트의 인증샷과 패러디 포스터를 올렸고, 이는 SNS상에서 유행처럼 번져나갔다.

특히 황정민 역시 ‘히말라야’ 인증샷을 찍는 지인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거나, 자신의 얼굴 사이즈와 똑같은 팸플릿을 접어 ‘반반’ 황정민을 선보이는 등 ‘황정민놀이’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고(故)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다시 등반길에 오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히말라야’는 오늘(16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히말라야’

영화 ‘히말라야’ 팸플릿 인증샷인 일명 ‘황정민놀이’가 SNS상에서 화제다.

최근 SNS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황정민놀이’는 박무택(정우 분)의 아내 최수영 역을 맡은 배우 정유미가 올린 응원 인증샷으로부터 시작됐다.

앞서 지난 3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속 엄홍길 대장 역을 맡은 황정민의 포스터를 얼굴에 들고 자신의 얼굴을 가린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층 더 다양한 포즈와 참신한 콘셉트의 인증샷과 패러디 포스터를 올렸고, 이는 SNS상에서 유행처럼 번져나갔다.

특히 황정민 역시 ‘히말라야’ 인증샷을 찍는 지인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거나, 자신의 얼굴 사이즈와 똑같은 팸플릿을 접어 ‘반반’ 황정민을 선보이는 등 ‘황정민놀이’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고(故)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다시 등반길에 오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히말라야’는 오늘(16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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