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200평 넘는 집 공개

등록 2015.12.17.
‘주병진’

주병진 집이 공개되어 화제다

18일 첫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환상적인 전망이 인상적인 200평 정도의 주병진 집이 공개 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주병진의 집에는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 룸, 그리고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춘 욕실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주병진의 집을 구경한 배우 김민준은 “소, 말을 키워도 되겠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은 “주병진이 집이 커서 반려견을 못 찾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농담까지 건넸다.

이에 주병진은 집을 공개하면서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다”며 “좋은 욕실도 갖고 싶었다”고 넓은 집에 사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 주병진은 “2년간 욕실 욕조는 한번 사용했다”며 “사우나 하고 싶으면 목욕탕에 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주병진은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청소하는데 쓴다며 “집에 들어와서 집안이 어지러우면 더 외로워서 정리하게 된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주병진의 집이 공개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독거남’들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견과 같이 생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는 관찰 프로그램으로 주병진과 김민준, 현주엽 등이 함께한다.

첫 방송은 오는 18일 밤 11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주병진’

주병진 집이 공개되어 화제다

18일 첫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환상적인 전망이 인상적인 200평 정도의 주병진 집이 공개 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주병진의 집에는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 룸, 그리고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춘 욕실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주병진의 집을 구경한 배우 김민준은 “소, 말을 키워도 되겠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은 “주병진이 집이 커서 반려견을 못 찾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농담까지 건넸다.

이에 주병진은 집을 공개하면서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다”며 “좋은 욕실도 갖고 싶었다”고 넓은 집에 사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 주병진은 “2년간 욕실 욕조는 한번 사용했다”며 “사우나 하고 싶으면 목욕탕에 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주병진은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청소하는데 쓴다며 “집에 들어와서 집안이 어지러우면 더 외로워서 정리하게 된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주병진의 집이 공개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독거남’들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반려견과 같이 생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는 관찰 프로그램으로 주병진과 김민준, 현주엽 등이 함께한다.

첫 방송은 오는 18일 밤 11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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