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벤, 걸그룹 데뷔경력 공개… 과거 3인조 그룹 ‘베베 미뇽’

등록 2015.12.17.
‘벤’

가수 벤(24)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벤, 로이킴, 유성은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는 벤에게 “솔직히 벤을 잘 모른다”며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벤은 “저는 예전에 베베 미뇽이라는 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가 다시 솔로로 데뷔했다”고 소개를 했다.

벤이 활동한 그룹 베베 미뇽은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미니앨범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 2011년 디지털 싱글 ‘두비두바’를 발표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베베 미뇽은 귀여운 아기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다.

한편, 이날 컬투는 “평소에 ‘컬투쇼’를 들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벤은 “이동하면서 차에서 컬투 선배님들 목소리가 들리면 주파수를 멈추고 들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벤’

가수 벤(24)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벤, 로이킴, 유성은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는 벤에게 “솔직히 벤을 잘 모른다”며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벤은 “저는 예전에 베베 미뇽이라는 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가 다시 솔로로 데뷔했다”고 소개를 했다.

벤이 활동한 그룹 베베 미뇽은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미니앨범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 2011년 디지털 싱글 ‘두비두바’를 발표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베베 미뇽은 귀여운 아기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다.

한편, 이날 컬투는 “평소에 ‘컬투쇼’를 들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벤은 “이동하면서 차에서 컬투 선배님들 목소리가 들리면 주파수를 멈추고 들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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