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트로트가수 소유미, ‘가요베스트 대제전’서 신인상 수상

등록 2015.12.21.
‘소유미’

신예 트로트가수 소유미가 데뷔 1년도 채 안 돼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김승현, 홍진영 사회로 진행된 ‘2015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소유미는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소유미는 걸그룹 키스앤크라이 출신으로, 올해 4월 일렉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곡인 ‘흔들어주세요’를 내고 솔로로 데뷔했다.

수상 직후 소유미는 “가족들 무지 사랑하고 항상 믿어주시고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는 대표님과 우리 회사 식구들도 정말 감사드린다. 늘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도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다”며 “신인상은 평생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이라 너무나 받고 싶었던 상이었는데 영광이고 행복할 따름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소유미’

신예 트로트가수 소유미가 데뷔 1년도 채 안 돼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김승현, 홍진영 사회로 진행된 ‘2015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소유미는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소유미는 걸그룹 키스앤크라이 출신으로, 올해 4월 일렉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곡인 ‘흔들어주세요’를 내고 솔로로 데뷔했다.

수상 직후 소유미는 “가족들 무지 사랑하고 항상 믿어주시고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는 대표님과 우리 회사 식구들도 정말 감사드린다. 늘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도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다”며 “신인상은 평생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이라 너무나 받고 싶었던 상이었는데 영광이고 행복할 따름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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