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홍콩 화보 공개 “이상형은 차태현 같은 가정적인 남자”

등록 2015.12.21.
‘민효린’

배우 민효린의 홍콩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한중 매거진 ONE이 공개한 2016년 신년호 화보에서 민효린은 시크하고 세련된 의상들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트렌드세터다운 앞선 감각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시스루 디테일의 란제리 룩으로 섹시한 라인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효린은 연기력보다는 예쁜 외모가 더 주목 받았던 점에 대해 “예쁘다는 말은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도시적이고 도도한 캐릭터를 살려서 연기하는 것도 오히려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출연했던 영화 ‘스물’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언급하며 “두 작품 모두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관객 분들이 주연으로 알고 계신다”며 “특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무대인사 등을 함께 했기 때문에 오해하신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민효린은 “이정재의 조언 덕분에 나만의 컬러 찾았다” “이상형은 가정적인 남자다. 차태현 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 “친구 송중기는 고민 있을 때 잘 들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효린의 감각적인 화보는 ‘ONE’ 매거진 1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민효린’

배우 민효린의 홍콩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한중 매거진 ONE이 공개한 2016년 신년호 화보에서 민효린은 시크하고 세련된 의상들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트렌드세터다운 앞선 감각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시스루 디테일의 란제리 룩으로 섹시한 라인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효린은 연기력보다는 예쁜 외모가 더 주목 받았던 점에 대해 “예쁘다는 말은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도시적이고 도도한 캐릭터를 살려서 연기하는 것도 오히려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출연했던 영화 ‘스물’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언급하며 “두 작품 모두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관객 분들이 주연으로 알고 계신다”며 “특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무대인사 등을 함께 했기 때문에 오해하신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민효린은 “이정재의 조언 덕분에 나만의 컬러 찾았다” “이상형은 가정적인 남자다. 차태현 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 “친구 송중기는 고민 있을 때 잘 들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효린의 감각적인 화보는 ‘ONE’ 매거진 1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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