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하디, 깜짝 내한 마치고 출국… 특별한 팬서비스 ‘눈길’

등록 2015.12.21.
‘톰하디 출국’

할리우드 배우 톰하디가 4박5일간의 깜짝 내한을 마치고 출국했다.

지난 20일 톰하디는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레전드’ 무대 인사를 가졌다. 이는 톰하디가 먼저 무대 인사를 하고 싶다고 국내 관계자들에게 연락해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톰하디는 자신을 보기 위해 기다린 팬들에게 몇 시간에 걸쳐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특별한 팬서비스를 했다.

앞서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한 톰하디는 서울 이태원과 홍대, 경복궁 등에서 목격됐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더 모노톤즈 콘서트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4박5일간의 깜짝 방문을 마친 톰하디는 21일 오전 11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편 톰하디는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레전드’에 출연했으며, 내년 1월 14일에는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톰하디 출국’

할리우드 배우 톰하디가 4박5일간의 깜짝 내한을 마치고 출국했다.

지난 20일 톰하디는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레전드’ 무대 인사를 가졌다. 이는 톰하디가 먼저 무대 인사를 하고 싶다고 국내 관계자들에게 연락해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톰하디는 자신을 보기 위해 기다린 팬들에게 몇 시간에 걸쳐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특별한 팬서비스를 했다.

앞서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한 톰하디는 서울 이태원과 홍대, 경복궁 등에서 목격됐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더 모노톤즈 콘서트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4박5일간의 깜짝 방문을 마친 톰하디는 21일 오전 11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편 톰하디는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레전드’에 출연했으며, 내년 1월 14일에는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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