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남편, 아침 잘 안 먹어… 최고의 남편”

등록 2015.12.22.
‘최정윤 남편’

배우 최정윤이 미묘한 남편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정윤과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남편이 한식도 싫어하고 야채도 잘 안 먹는다. 입맛이 완전히 초딩입맛”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햄이 떨어지면 불안해 한다”며 “계란과 햄이 없어서 구박 받은 적도 있다. 대신 남편이 한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고사리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준비해놓은 것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정윤은 “남편이 아침을 잘 안 먹는다. 정말 최고의 남편”이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최정윤 남편’

배우 최정윤이 미묘한 남편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정윤과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남편이 한식도 싫어하고 야채도 잘 안 먹는다. 입맛이 완전히 초딩입맛”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햄이 떨어지면 불안해 한다”며 “계란과 햄이 없어서 구박 받은 적도 있다. 대신 남편이 한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고사리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준비해놓은 것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정윤은 “남편이 아침을 잘 안 먹는다. 정말 최고의 남편”이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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