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달의 연인’ 제의받고 출연 검토중”

등록 2015.12.28.
‘달의 연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SBS 드라마 ‘달의 연인’ 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아이유가 '달의 연인'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현재 검토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달의 연인’의 여자 주인공으로 9명의 황자로부터 사랑을 받는 역할을 제의 받았다.

‘달의 연인’은 지난 2011년 중국 허난TV에서 35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다.

여자 주인공 장효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청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달의 연인’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SBS에 편성 돼 1월 중순부터 사전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달의 연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SBS 드라마 ‘달의 연인’ 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아이유가 '달의 연인'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현재 검토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달의 연인’의 여자 주인공으로 9명의 황자로부터 사랑을 받는 역할을 제의 받았다.

‘달의 연인’은 지난 2011년 중국 허난TV에서 35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다.

여자 주인공 장효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청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달의 연인’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SBS에 편성 돼 1월 중순부터 사전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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