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헤교 숨막히는 탐색전… 역대급 환상 케미

등록 2015.12.29.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의 ‘태양의 후예’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 측은 공식 SNS을 통해 ‘송송커플 숨막히는 탐색전 영상 대공개’ 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우 송중기(유시진 역)와 송혜교(강모연 역)는 병원을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본 채로 서로를 탐색하는 듯이 눈빛을 주고 받고 있다.

이어 송중기가 먼저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라고 물었고, 송혜교는 대답대신 “군인이면 여친 없겠네요? 빡세서”라고 받아쳤다. 이에 송중기는 “대답은 누가 하나”라며 답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20초의 짧은 분량의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송중기와 송혜교는 환상의 케미를 과시하며 역대급 설렘을 자아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송중기는 극 중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송혜교는 매력적인 여의사 강모연 역을 맡았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KBS2 ‘객주-장사의 신 2015’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의 ‘태양의 후예’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 측은 공식 SNS을 통해 ‘송송커플 숨막히는 탐색전 영상 대공개’ 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우 송중기(유시진 역)와 송혜교(강모연 역)는 병원을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본 채로 서로를 탐색하는 듯이 눈빛을 주고 받고 있다.

이어 송중기가 먼저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라고 물었고, 송혜교는 대답대신 “군인이면 여친 없겠네요? 빡세서”라고 받아쳤다. 이에 송중기는 “대답은 누가 하나”라며 답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20초의 짧은 분량의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송중기와 송혜교는 환상의 케미를 과시하며 역대급 설렘을 자아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송중기는 극 중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송혜교는 매력적인 여의사 강모연 역을 맡았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KBS2 ‘객주-장사의 신 2015’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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