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디 삼촌 일가 캐나다 도착… ‘너도 왔더라면’

등록 2015.12.30.
터키 해안에서 9월 익사체로 발견돼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세계에 알린 3세 꼬마 시리아 난민 알란 쿠르디(아래 사진)의 삼촌 모하마드 쿠르디 씨가 아내, 자녀 5명과 함께 29일 난민 자격으로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 도착했다.

캐나다에 사는 모하마드의 여동생 티마 쿠르디 씨가 생후 5개월 된 조카를 들어 올리고 있다.

바다에서 알란을 포함한 아들 둘과 아내를 잃은 압둘라 쿠르디 씨는 캐나다 이주를 포기하고 이라크에 머물고 있다.

밴쿠버=AP 뉴시스

터키 해안에서 9월 익사체로 발견돼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세계에 알린 3세 꼬마 시리아 난민 알란 쿠르디(아래 사진)의 삼촌 모하마드 쿠르디 씨가 아내, 자녀 5명과 함께 29일 난민 자격으로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 도착했다.

캐나다에 사는 모하마드의 여동생 티마 쿠르디 씨가 생후 5개월 된 조카를 들어 올리고 있다.

바다에서 알란을 포함한 아들 둘과 아내를 잃은 압둘라 쿠르디 씨는 캐나다 이주를 포기하고 이라크에 머물고 있다.

밴쿠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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