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과거 SM 연습생 출신 이력 ‘눈길’

등록 2015.12.30.
‘곽시양’

배우 곽시양이 ‘MBC 연예대상’에서 김소연과 커플상을 받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연습생 출신 이력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소연과 곽시양은 2부 오프닝 커플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곽시양은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M 출신이라는 수식어가 좀 부끄럽다. 오래 있었던 것도 아닌데 내가 뭔가를 배우고 연습생 생활을 길게 했다고 생각하신다”며 “그래서 내가 어떻게 말하기가 참 창피하다”고 속 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는 마냥 연예인이 하고 싶었다. 가수도 배우도 다른 분야도 있었을 텐데 당시엔 목적이 없었다. 스물넷에 군대를 갔다. 군대 안에서 제대를 할 무렵에 뭉클해지더라. 당시에 ‘하고 싶은 건 배우인 것 같다. 배우가 아니면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제대 후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운이 참 좋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곽시양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배우 김소연과 함께 가상 부부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곽시양’

배우 곽시양이 ‘MBC 연예대상’에서 김소연과 커플상을 받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연습생 출신 이력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소연과 곽시양은 2부 오프닝 커플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곽시양은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M 출신이라는 수식어가 좀 부끄럽다. 오래 있었던 것도 아닌데 내가 뭔가를 배우고 연습생 생활을 길게 했다고 생각하신다”며 “그래서 내가 어떻게 말하기가 참 창피하다”고 속 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는 마냥 연예인이 하고 싶었다. 가수도 배우도 다른 분야도 있었을 텐데 당시엔 목적이 없었다. 스물넷에 군대를 갔다. 군대 안에서 제대를 할 무렵에 뭉클해지더라. 당시에 ‘하고 싶은 건 배우인 것 같다. 배우가 아니면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제대 후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운이 참 좋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곽시양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배우 김소연과 함께 가상 부부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