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 신년회 참석 “솔직함과 신뢰의 기업문화 확산”

등록 2016.01.04.
‘SK 최태원’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새해 첫 신년회에 참석했다.

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그룹 신년하례회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장, 임형규 ICT위원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은 “솔직함과 신뢰의 기업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서로에게, 그리고 시장에게 솔직할 때 소통의 코스트가 줄어들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된다. 비록 시간이 많이 소요되겠지만 반드시 정착, 확산해 나가야 할 기업문화”라고 말했다.

앞서 최 회장은 고백 편지에서 “제가 평소 동료에게 강조하던 가치 중 하나가 ‘솔직’이다. 그런데 정작 제 스스로 그 가치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러웠다.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치부이지만 이렇게 밝히고 결자해지하려고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최 회장은 “혁신을 통해 ‘따로’를 진화시키고, ‘또 같이’를 통해 ‘따로’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개별 회사가 처한 환경과 사업구조 특성에 맞게 경영시스템을 설계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해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 동시에 수펙스추구협의회는 각 사의 경영 인프라 수준을 높임으로써 그룹의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위기 극복의 원동력으로서의 패기를 강조하며 “패기를 통해 모두가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서 그룹의 안정과 성장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도 견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이후 3년 만에 신년회에 참석한 최 회장은 오는 20~23일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SK 최태원’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새해 첫 신년회에 참석했다.

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그룹 신년하례회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장, 임형규 ICT위원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은 “솔직함과 신뢰의 기업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서로에게, 그리고 시장에게 솔직할 때 소통의 코스트가 줄어들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된다. 비록 시간이 많이 소요되겠지만 반드시 정착, 확산해 나가야 할 기업문화”라고 말했다.

앞서 최 회장은 고백 편지에서 “제가 평소 동료에게 강조하던 가치 중 하나가 ‘솔직’이다. 그런데 정작 제 스스로 그 가치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러웠다.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치부이지만 이렇게 밝히고 결자해지하려고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최 회장은 “혁신을 통해 ‘따로’를 진화시키고, ‘또 같이’를 통해 ‘따로’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개별 회사가 처한 환경과 사업구조 특성에 맞게 경영시스템을 설계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해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 동시에 수펙스추구협의회는 각 사의 경영 인프라 수준을 높임으로써 그룹의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위기 극복의 원동력으로서의 패기를 강조하며 “패기를 통해 모두가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서 그룹의 안정과 성장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도 견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이후 3년 만에 신년회에 참석한 최 회장은 오는 20~23일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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