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은, 3월 28일 美서 결혼식 “스몰 웨딩으로 진행”

등록 2016.01.05.
‘김정은 결혼’

배우 김정은(41)이 오는 3월 28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5일 김정은 측은 “김정은이 결혼날짜를 3월 28일로 정했다”며 “미국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스몰 웨딩’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재미교포로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3년여 동안 교제해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김정은 지난해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여자를 울려’로 최우수상을 수상을 받은 뒤 “결혼날짜를 이야기 못 한 이유가 내가 준비를 안 하고 그분이 준비를 다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사랑하는 우리 자기,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살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김정은 결혼’

배우 김정은(41)이 오는 3월 28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5일 김정은 측은 “김정은이 결혼날짜를 3월 28일로 정했다”며 “미국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스몰 웨딩’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재미교포로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3년여 동안 교제해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김정은 지난해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여자를 울려’로 최우수상을 수상을 받은 뒤 “결혼날짜를 이야기 못 한 이유가 내가 준비를 안 하고 그분이 준비를 다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사랑하는 우리 자기,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살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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