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과 결혼’ 이영돈, 연매출 30억의 거암철강 대표이사 아들

등록 2016.01.07.
‘황정음 이영돈 결혼’

배우 황정음(31)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 남편 이영돈(35)씨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7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 했다”며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해왔고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연예활동 중에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다”고 전했다.

이어 “결정적인 계기는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고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됐다”며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며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에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말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교제 약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이영돈은 거암철강 대표이사의 아들로 업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 거암코아는 규소강판을 가공 유통하는 사업체로 현재 홈페이지 화면 속 President는 아들 이영돈으로 돼 있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거암철강은 자본금은 5000만원, 매출액 30억의 철강가공 및 도매를 하는 1차 철강 제조업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황정음 이영돈 결혼’

배우 황정음(31)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 남편 이영돈(35)씨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7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 했다”며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해왔고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연예활동 중에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다”고 전했다.

이어 “결정적인 계기는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고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됐다”며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며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에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말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교제 약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이영돈은 거암철강 대표이사의 아들로 업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 거암코아는 규소강판을 가공 유통하는 사업체로 현재 홈페이지 화면 속 President는 아들 이영돈으로 돼 있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거암철강은 자본금은 5000만원, 매출액 30억의 철강가공 및 도매를 하는 1차 철강 제조업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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