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투수’ 오타니, 체중 증가 위한 식단 공개

등록 2016.01.07.
‘오타니 식단’

일본의 괴물투수 오나티 쇼헤이가 오프 시즌 체중 증가를 위한 식단이 공개됐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닛폰’은 7일 체중 증가에 중점을 두고 있는 오타니의 식단을 공개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체중 증가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더 빠른 구속과 힘을 기르기 위해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물론이고 하루 6~7끼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타니는 조식으로 소시지와 스크램블 에그, 고등어, 옥수수 스프, 된장국등을 먹는다. 오전 운동 직후에는 단백질 음식, 과일, 유제품을 먹고, 점심 식사로는 구단이 지급하는 도시락을 먹는다. 오후 운동을 소화하고는 아침 운동 직후와 마찬가지로 단백질, 유제품 등을 섭취한다.

또한 석식으로 치킨 토마토 조림, 연어 타르타르, 찐만두, 쇠고기, 달걀 굴 소스 볶음, 된장국,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이 포함된 뷔페 식사를 한다. 이후 취침 전에 다시 한 번 단백질, 과일, 유제품을 소화하면서 하루 일과를 마친다.

이러한 식단 덕에 오타니는 7~8kg을 증가한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는 자신의 늘어난 몸무게에 대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100kg 정도로, 앞으로 2~3kg를 불리면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캠프 중반 정도면 98kg로 떨어질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오타니 식단’

일본의 괴물투수 오나티 쇼헤이가 오프 시즌 체중 증가를 위한 식단이 공개됐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닛폰’은 7일 체중 증가에 중점을 두고 있는 오타니의 식단을 공개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체중 증가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더 빠른 구속과 힘을 기르기 위해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물론이고 하루 6~7끼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타니는 조식으로 소시지와 스크램블 에그, 고등어, 옥수수 스프, 된장국등을 먹는다. 오전 운동 직후에는 단백질 음식, 과일, 유제품을 먹고, 점심 식사로는 구단이 지급하는 도시락을 먹는다. 오후 운동을 소화하고는 아침 운동 직후와 마찬가지로 단백질, 유제품 등을 섭취한다.

또한 석식으로 치킨 토마토 조림, 연어 타르타르, 찐만두, 쇠고기, 달걀 굴 소스 볶음, 된장국,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이 포함된 뷔페 식사를 한다. 이후 취침 전에 다시 한 번 단백질, 과일, 유제품을 소화하면서 하루 일과를 마친다.

이러한 식단 덕에 오타니는 7~8kg을 증가한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는 자신의 늘어난 몸무게에 대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100kg 정도로, 앞으로 2~3kg를 불리면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캠프 중반 정도면 98kg로 떨어질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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