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령 결혼, 지난해 11월 혼인신고… 남편은 10살 연상 한국계 미국인

등록 2016.01.07.
‘문보령 결혼’

배우 문보령의 혼인신고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7일 문보령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문보령이 일반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남편이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며 “지난 연말 문보령 씨가 미국에 다녀왔는데 시댁 식구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함께 연말을 보내기 위해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말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결혼식이라는 제도가 아닌 두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부부생활을 시작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문보령의 남편은 10살 연상에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3년 데뷔한 13년 차 배우 문보령은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천상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악녀 김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문보령 결혼’

배우 문보령의 혼인신고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7일 문보령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문보령이 일반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남편이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며 “지난 연말 문보령 씨가 미국에 다녀왔는데 시댁 식구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함께 연말을 보내기 위해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말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결혼식이라는 제도가 아닌 두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부부생활을 시작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문보령의 남편은 10살 연상에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3년 데뷔한 13년 차 배우 문보령은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천상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악녀 김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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