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YG행 유력…차승원·최지우와 한솥밥 먹나?

등록 2016.01.08.
‘강동원 yg’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스포츠동아는 복수의 연예관계자를 인용,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한 관계자는 “강동원이 1인 기획사 등 독자적인 매니지먼트 형태를 고민해왔지만, 안정적인 연기활동을 펼치기 위해 매니지먼트사의 지원을 받기로 결정했다”며 “계약금이나 계약 기간 등 세부사항을 조율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강동원은 지난해 11월 UAA와 계약이 만료된 후 그간 여러 연예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FA시장 대어로 떠올랐다.

강동원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에도 오랫동안 함께 활동한 매니저와 함께 했다. 1인 기획사도 고려했으나 최종적으로 YG와 손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양현석 대표와 강동원 씨가 호감을 가지고 만난 적은 있다. 곧 정리되는대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원은 황정민과 함께 한 영화 ‘검사외전’의 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강동원 yg’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스포츠동아는 복수의 연예관계자를 인용,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한 관계자는 “강동원이 1인 기획사 등 독자적인 매니지먼트 형태를 고민해왔지만, 안정적인 연기활동을 펼치기 위해 매니지먼트사의 지원을 받기로 결정했다”며 “계약금이나 계약 기간 등 세부사항을 조율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강동원은 지난해 11월 UAA와 계약이 만료된 후 그간 여러 연예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FA시장 대어로 떠올랐다.

강동원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에도 오랫동안 함께 활동한 매니저와 함께 했다. 1인 기획사도 고려했으나 최종적으로 YG와 손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양현석 대표와 강동원 씨가 호감을 가지고 만난 적은 있다. 곧 정리되는대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원은 황정민과 함께 한 영화 ‘검사외전’의 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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