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년차 강은탁, ‘스타레볼루션’ 고정 백업댄서로 첫 방송 데뷔

등록 2016.01.08.
‘강은탁’

배우 강은탁이 데뷔, 배우 활동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 출연 중인 배우 강은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은탁은 “데뷔작은 2006년 방송된 MBC 드라마 ‘주몽’이었다. 인터넷에는 앙드레김 패션쇼로 돼 있는데 ‘주몽’이 정식 데뷔작이었다. 그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소서노의 사촌동생 찬수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강은탁은 ‘주몽’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10년 전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방송은 여의도 MBC 있을 당시 2001년 MBC ‘스타 레볼루션’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고정 백업 댄서로 출연했다. 전문적으로 춤을 배운 건 아니고 학교 다닐 때 춤 잘 추는 친구들이 많아 나도 해보고 싶다는 관심을 많이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강은탁은 “학교 다닐 때 춤 잘 추는 친구들이 있어서 시작했다”고 말했고 MC 김한석이 즉석에서 댄스 시범 요청했다.

이에 그는 “무반주 댄스는 ‘압구정 백야’ 이후 처음이다”고 말하며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강은탁’

배우 강은탁이 데뷔, 배우 활동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 출연 중인 배우 강은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은탁은 “데뷔작은 2006년 방송된 MBC 드라마 ‘주몽’이었다. 인터넷에는 앙드레김 패션쇼로 돼 있는데 ‘주몽’이 정식 데뷔작이었다. 그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소서노의 사촌동생 찬수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강은탁은 ‘주몽’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10년 전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방송은 여의도 MBC 있을 당시 2001년 MBC ‘스타 레볼루션’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고정 백업 댄서로 출연했다. 전문적으로 춤을 배운 건 아니고 학교 다닐 때 춤 잘 추는 친구들이 많아 나도 해보고 싶다는 관심을 많이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강은탁은 “학교 다닐 때 춤 잘 추는 친구들이 있어서 시작했다”고 말했고 MC 김한석이 즉석에서 댄스 시범 요청했다.

이에 그는 “무반주 댄스는 ‘압구정 백야’ 이후 처음이다”고 말하며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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