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 박은지 “유재환 좋아”… 일일남친 최종선택

등록 2016.01.08.
‘방시팝 유재환’

‘방시팝’ 박은지가 유재환을 일일남친으로 최종 선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는 유재환이 직접 기획한 콘텐츠 ‘일일남친’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일일여친이 된 박은지와 월미도로 가서 조개구이를 먹고 폭죽을 터트리며 데이트를 즐겼다. 알콩달콩한 데이트 후 박은지는 “오빠가 좋다”라며 유재환을 최종선택했다.

그러나 유재환은 운전 미숙의 모습을 보이거나 실수를 연발하며 박은지의 점수를 잃었다. 유재환은 자신이 일일남친으로 불합격점을 받았을것으로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은지는 “말로 하겠다. 오빠가 좋아”라며 제작진으로부터 유재환이 해산물을 먹지 못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전해들었고 자신을 위해 전혀 싫어하는 내색없이 조개구이를 먹었다는 사실에 감동받은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은지는 유재환의 마음을 받아준 이유에 대해 “‘정말 천성이 착한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유재환의 배려심을 칭찬했다.

한편 가상 데이트 종료 후 유재환은 “너무 기분 좋다. 여자친구 생겼다”고 함박웃음을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방시팝 유재환’

‘방시팝’ 박은지가 유재환을 일일남친으로 최종 선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는 유재환이 직접 기획한 콘텐츠 ‘일일남친’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일일여친이 된 박은지와 월미도로 가서 조개구이를 먹고 폭죽을 터트리며 데이트를 즐겼다. 알콩달콩한 데이트 후 박은지는 “오빠가 좋다”라며 유재환을 최종선택했다.

그러나 유재환은 운전 미숙의 모습을 보이거나 실수를 연발하며 박은지의 점수를 잃었다. 유재환은 자신이 일일남친으로 불합격점을 받았을것으로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은지는 “말로 하겠다. 오빠가 좋아”라며 제작진으로부터 유재환이 해산물을 먹지 못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전해들었고 자신을 위해 전혀 싫어하는 내색없이 조개구이를 먹었다는 사실에 감동받은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은지는 유재환의 마음을 받아준 이유에 대해 “‘정말 천성이 착한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유재환의 배려심을 칭찬했다.

한편 가상 데이트 종료 후 유재환은 “너무 기분 좋다. 여자친구 생겼다”고 함박웃음을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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