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승리, 고소 취하 “당사자와 연락 닿아 오해 풀었다”

등록 2016.01.08.
‘승리’

그룹 빅뱅 승리(26·본명 이승현)이 고소를 취하했다.

8일 승리의 담당 변호사는 “승리가 지난 7일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YG 소속사 관계자 역시 “승리가 고소를 취하한 것이 맞다”며 “당사자와 연락이 닿아 오해를 풀고 소를 취하했다. 원만히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승리는 신 씨에게 투자 명목으로 20억여 원을 건넸으나 1년이 넘도록 법인조차 만들어지지 않아 지난달 29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승리의 부동산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 “승리가 불이익을 받지 않게 공동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승리’

그룹 빅뱅 승리(26·본명 이승현)이 고소를 취하했다.

8일 승리의 담당 변호사는 “승리가 지난 7일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YG 소속사 관계자 역시 “승리가 고소를 취하한 것이 맞다”며 “당사자와 연락이 닿아 오해를 풀고 소를 취하했다. 원만히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승리는 신 씨에게 투자 명목으로 20억여 원을 건넸으나 1년이 넘도록 법인조차 만들어지지 않아 지난달 29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승리의 부동산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 “승리가 불이익을 받지 않게 공동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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