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 포웰, 심판 욕설에 벌금 100만원 부과

등록 2016.01.08.
‘포웰 제재금’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외국인선수 리카르도 포웰이 심판에게 욕설을 한 행동으로 벌금을 내게 됐다.

프로농구연맹(KBL)은 7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최근 경기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

포웰은 지난 5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가 끝난 뒤 심판이 수차례 반칙을 불어주지 않았다며 욕설과 함께 불손한 언행으로 항의했다.

이에 프로농구연맹 재정위원회는 포웰에게 웰에게 1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또한 2일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 경기 중 SK 드워릭 스펜서의 얼굴을 팔꿈치로 치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 백인선(모비스)에게 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포웰 제재금’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외국인선수 리카르도 포웰이 심판에게 욕설을 한 행동으로 벌금을 내게 됐다.

프로농구연맹(KBL)은 7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최근 경기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

포웰은 지난 5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가 끝난 뒤 심판이 수차례 반칙을 불어주지 않았다며 욕설과 함께 불손한 언행으로 항의했다.

이에 프로농구연맹 재정위원회는 포웰에게 웰에게 1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또한 2일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 경기 중 SK 드워릭 스펜서의 얼굴을 팔꿈치로 치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 백인선(모비스)에게 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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