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4월 결혼 “예비신랑은 양준혁 매니저 아닌 야구재단 본부장”

등록 2016.01.11.
‘이희경 결혼’

개그우먼 이희경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이희경 측 관계자는 “이희경이 오는 4월 9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알려진 대로 양준혁 매니저는 아니다”라며 “양준혁 씨의 일을 봐주긴 했지만 담당 매니저가 아니라 양준혁 야구재단의 본부장이다. 현역 야구 선수들 에이전트 사업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해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프러포즈 전 이희경의 어머니에게 꽃다발을 안기며 결혼 승낙을 받아 예비신부와 장모님을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희경은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32kg을 감량한 뒤, 현재 EBS 라디오 ‘영어! 할 수 있다 캔!캔!캔!’을 진행하며 뛰어난 영어 실력을 뽐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이희경 결혼’

개그우먼 이희경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이희경 측 관계자는 “이희경이 오는 4월 9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알려진 대로 양준혁 매니저는 아니다”라며 “양준혁 씨의 일을 봐주긴 했지만 담당 매니저가 아니라 양준혁 야구재단의 본부장이다. 현역 야구 선수들 에이전트 사업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해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프러포즈 전 이희경의 어머니에게 꽃다발을 안기며 결혼 승낙을 받아 예비신부와 장모님을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희경은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32kg을 감량한 뒤, 현재 EBS 라디오 ‘영어! 할 수 있다 캔!캔!캔!’을 진행하며 뛰어난 영어 실력을 뽐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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