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연예계 복귀 임박?… 영화계·패션계 관계자들과 교류 중

등록 2016.01.11.
‘심은하 복귀’

배우 심은하(44)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스포츠동아는 “심은하(44)가 연예계 복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심은하가 최근 영화계와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본격적으로 교류하고 있다”며 “심은하의 움직임을 간파한 일부 기획사가 영입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다. 최근 한 제작진이 심은하에게 대본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 1993년 배우로 데뷔한 심은하는 ‘청춘의 덫’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다 지난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04년 지상욱 현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과 결혼한 뒤 12년째 활동이 없었으나, 최근 두 딸이 카메오로 출연한 '인천상륙작전' 촬영 현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당협위원장이 2016년 총선에서 서울 중구 출마를 선언한 상태기 때문에, 복귀 시점은 4월 이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관계자는 “그동안 육아와 내조에 전념해온 심은하가 두 딸의 초등학교 입학과 남편의 선거까지 마무리되면 어느 정도 부담을 덜지 않겠느냐”고 귀띔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심은하 복귀’

배우 심은하(44)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스포츠동아는 “심은하(44)가 연예계 복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심은하가 최근 영화계와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본격적으로 교류하고 있다”며 “심은하의 움직임을 간파한 일부 기획사가 영입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다. 최근 한 제작진이 심은하에게 대본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 1993년 배우로 데뷔한 심은하는 ‘청춘의 덫’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다 지난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04년 지상욱 현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과 결혼한 뒤 12년째 활동이 없었으나, 최근 두 딸이 카메오로 출연한 '인천상륙작전' 촬영 현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당협위원장이 2016년 총선에서 서울 중구 출마를 선언한 상태기 때문에, 복귀 시점은 4월 이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관계자는 “그동안 육아와 내조에 전념해온 심은하가 두 딸의 초등학교 입학과 남편의 선거까지 마무리되면 어느 정도 부담을 덜지 않겠느냐”고 귀띔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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