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술 좋아해, 일요일 삼시세끼 반주 즐긴다” 고백

등록 2016.01.11.
‘톡투유 전미선’

배우 전미선이 ‘톡투유’를 통해 삼시세끼 반주를 즐긴다 밝혀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는‘변하다’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미선은 “나는 늘 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나를 믿어주지 않으면 변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미선은 “예를 들면 친구들과 술을 마실 때 나는 정말 안 마시거나 적게 마시려고 하는데, ‘언제까지 안 먹나 보자’하는 시선들 때문에 속상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제동이 “술을 좋아하냐”고 묻자 전미선은 “집안 식구들과 반주를 많이 먹는다”답했다.

이어 전미선은 “각자 사는게 바쁘니까 일요일 한 번 마신다”며 “일요일 아침에 반주를 한 잔 하면서 일주일동안 수고했다고 한다. 점심에는 일요일에 만나서 반갑다며 푹 쉬자는 의미로 마신다. 그리고 저녁에는 다음 일주일 파이팅 하자는 의미로 또 먹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톡투유 전미선’

배우 전미선이 ‘톡투유’를 통해 삼시세끼 반주를 즐긴다 밝혀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는‘변하다’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미선은 “나는 늘 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나를 믿어주지 않으면 변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미선은 “예를 들면 친구들과 술을 마실 때 나는 정말 안 마시거나 적게 마시려고 하는데, ‘언제까지 안 먹나 보자’하는 시선들 때문에 속상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제동이 “술을 좋아하냐”고 묻자 전미선은 “집안 식구들과 반주를 많이 먹는다”답했다.

이어 전미선은 “각자 사는게 바쁘니까 일요일 한 번 마신다”며 “일요일 아침에 반주를 한 잔 하면서 일주일동안 수고했다고 한다. 점심에는 일요일에 만나서 반갑다며 푹 쉬자는 의미로 마신다. 그리고 저녁에는 다음 일주일 파이팅 하자는 의미로 또 먹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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