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오승환, 메이저리그 STL과 옵션포함 총액 500만 달러 계약”

등록 2016.01.12.
‘오승환 연봉’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오승환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새롭게 등번호 26번을 받아든 오승환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메이저리그에 왔다”고 밝혔다.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과의 공식 입단 계약이 계약 기간 1년과 옵션을 포함한 1+1계약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지역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정보원에 따르면 오승환의 계약금액은 옵션을 포함해 약 500만 달러(약 60억 원)정도 규모”라고 보도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체결한 오승환은 13일 귀국해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오승환 연봉’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오승환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새롭게 등번호 26번을 받아든 오승환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메이저리그에 왔다”고 밝혔다.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과의 공식 입단 계약이 계약 기간 1년과 옵션을 포함한 1+1계약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지역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정보원에 따르면 오승환의 계약금액은 옵션을 포함해 약 500만 달러(약 60억 원)정도 규모”라고 보도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체결한 오승환은 13일 귀국해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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