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경안천 찾은 겨울 진객 큰고니… “시베리아에서 왔어요”

등록 2016.01.12.
천연기념물 201호인 ‘겨울 진객’ 큰고니(백조)가 경기 광주시 북한강 지류인 경안천에서 따뜻한 햇볕을 쬐고 있다.

러시아 북부 툰드라와 시베리아에서 번식하는 큰고니는 10월 말경 우리나라에 와 겨울을 나고 이듬해 4월 고향으로 되돌아간다. 이날 경안천 일대에서는 200여 마리의 큰고니가 관측됐다.

광주=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천연기념물 201호인 ‘겨울 진객’ 큰고니(백조)가 경기 광주시 북한강 지류인 경안천에서 따뜻한 햇볕을 쬐고 있다.

러시아 북부 툰드라와 시베리아에서 번식하는 큰고니는 10월 말경 우리나라에 와 겨울을 나고 이듬해 4월 고향으로 되돌아간다. 이날 경안천 일대에서는 200여 마리의 큰고니가 관측됐다.

광주=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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