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측 “낚시성 열애설 허위보도에 강경대응 할 것”

등록 2016.01.14.
‘박해진 박신혜’

박해진 측이 최근 불거진 낚시성 열애설 허위 보도와 관련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한 인터넷 매체는 박해진과 박신혜의 열애설을 기사를 보도했다. 익명의 네티즌이 SNS에 올린 글을 바탕으로 작성된 해당 기사는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화제가 됐다.

이후 박해진 소속사 측으로 팬들의 항의 전화가 쏟아지는 등 피해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해진 소속사 WM컴퍼니 측은 14일 “지난 2008년 끝난 해프닝인데 아직까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처럼 제목을 뽑고, 낚시성 기사를 내보냈다”며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기자나 언론이 아니라 오직 클릭수만을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곳이다. 알아본 결과 SNS를 통해 수차례 허위사실을 퍼뜨렸으며 박해진 뿐 아니라 다른 연예인에게도 피해를 끼친 이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해진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에서 집안, 외모, 학벌 등 빠지는 구석 없는 완벽한 남자 유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박해진 박신혜’

박해진 측이 최근 불거진 낚시성 열애설 허위 보도와 관련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한 인터넷 매체는 박해진과 박신혜의 열애설을 기사를 보도했다. 익명의 네티즌이 SNS에 올린 글을 바탕으로 작성된 해당 기사는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화제가 됐다.

이후 박해진 소속사 측으로 팬들의 항의 전화가 쏟아지는 등 피해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해진 소속사 WM컴퍼니 측은 14일 “지난 2008년 끝난 해프닝인데 아직까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처럼 제목을 뽑고, 낚시성 기사를 내보냈다”며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기자나 언론이 아니라 오직 클릭수만을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곳이다. 알아본 결과 SNS를 통해 수차례 허위사실을 퍼뜨렸으며 박해진 뿐 아니라 다른 연예인에게도 피해를 끼친 이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해진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에서 집안, 외모, 학벌 등 빠지는 구석 없는 완벽한 남자 유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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