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그런거야’ 서지혜, 담백하고 털털한 영어강사로 변신

등록 2016.01.15.
‘서지혜’

배우 서지혜가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입시학원 영어 강사로 변신했다.

15일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제작진은 서지혜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그래, 그런거야’에서 담백하고 털털한 성격의 영어강사 이지선 역을 맡았다. 일과 가정, 양쪽 모두를 야무지게 꾸려가는 당찬 여성이다. 이지선은 가장 슬픈 배경을 가진 똑순이 캐릭터다. 결혼 두 달 만에 비행기 사고로 남편을 잃고 그 충격으로 일주일 후 시어머니 역시 유명을 달리했다. 그럼에도 5년 동안 시아버지 유민호(노주현)를 모시고 함께 살면서 입시학원 강사와 영어책 번역, 대가족의 손주 며느리 역할을 척척 해낸다.

서지혜는 “평소에 하고 있던 영어 공부가 배역과 딱 맞아 떨어져 지선이라는 인물과는 정말 인연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아직 자랑할 만 한 실력은 아니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몹시 설다”며 “이지선이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다. 감독님과 배우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순조롭게 촬영할 수 있었다. 연기자로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각오했다.

한편 ‘그래, 그런 거야’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줄 가족드라마로, 3대에 걸친 대가족 속에서 펼쳐지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그린다. 오는 2월 1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서지혜’

배우 서지혜가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입시학원 영어 강사로 변신했다.

15일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제작진은 서지혜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그래, 그런거야’에서 담백하고 털털한 성격의 영어강사 이지선 역을 맡았다. 일과 가정, 양쪽 모두를 야무지게 꾸려가는 당찬 여성이다. 이지선은 가장 슬픈 배경을 가진 똑순이 캐릭터다. 결혼 두 달 만에 비행기 사고로 남편을 잃고 그 충격으로 일주일 후 시어머니 역시 유명을 달리했다. 그럼에도 5년 동안 시아버지 유민호(노주현)를 모시고 함께 살면서 입시학원 강사와 영어책 번역, 대가족의 손주 며느리 역할을 척척 해낸다.

서지혜는 “평소에 하고 있던 영어 공부가 배역과 딱 맞아 떨어져 지선이라는 인물과는 정말 인연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아직 자랑할 만 한 실력은 아니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몹시 설다”며 “이지선이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다. 감독님과 배우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순조롭게 촬영할 수 있었다. 연기자로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각오했다.

한편 ‘그래, 그런 거야’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줄 가족드라마로, 3대에 걸친 대가족 속에서 펼쳐지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그린다. 오는 2월 1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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