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두근거려 잠 설쳤다”

등록 2016.01.19.
‘박시후’

배우 박시후가 3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서 박시후는 “오랜만에 서는 제작발표회라 감회가 새롭고 떨린다”고 운을 뗐다.

박시후는 “이런 자리에 다시 서게 돼 꿈꾸는 듯 행복하다. 심장이 두근거려서 어젯밤에 잠을 못 잤다”면서 “오랜만의 자리라 어색하기도 한데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시후는 공백기에 대해 “저한테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공백기 동안 생활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때 당시 등산을 꽤 많이 했다. 전국에 있는 산을 많이 돌아다녔다. 후회스럽긴 하지만 후회한 적은 없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많이 생각했다. 나 자신에 대해 쌓아가는 시간이었다. 그러다보니 ‘동네의 영웅’이라는 좋은 기회를 만난 것 같아 꿈만 같고 이런 자리에 설 수 있다는 자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비밀 업무 수행 중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배를 위해 비밀을 파헤치며 복수를 준비하는 전직 비밀요원이 취업준비생, 생계형 경찰과 함께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아낸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드라마다.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소녀시대 권유리, 윤태영, 정만식, 최윤소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박시후’

배우 박시후가 3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서 박시후는 “오랜만에 서는 제작발표회라 감회가 새롭고 떨린다”고 운을 뗐다.

박시후는 “이런 자리에 다시 서게 돼 꿈꾸는 듯 행복하다. 심장이 두근거려서 어젯밤에 잠을 못 잤다”면서 “오랜만의 자리라 어색하기도 한데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시후는 공백기에 대해 “저한테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공백기 동안 생활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때 당시 등산을 꽤 많이 했다. 전국에 있는 산을 많이 돌아다녔다. 후회스럽긴 하지만 후회한 적은 없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많이 생각했다. 나 자신에 대해 쌓아가는 시간이었다. 그러다보니 ‘동네의 영웅’이라는 좋은 기회를 만난 것 같아 꿈만 같고 이런 자리에 설 수 있다는 자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비밀 업무 수행 중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배를 위해 비밀을 파헤치며 복수를 준비하는 전직 비밀요원이 취업준비생, 생계형 경찰과 함께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아낸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드라마다.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소녀시대 권유리, 윤태영, 정만식, 최윤소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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