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자궁척출, 가슴 종양제거” 고백 ‘충격’

등록 2016.01.19.
‘서정희 아침마당’

‘아침마당’에 출연한 방송인 서정희가 전 남편 서새원과의 결혼생활 중 병을 얻었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KBS1 ‘아침마당’에는 서정희가 자신의 어머니 장복숙 여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서세원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서정희는 “2004년에 자궁을 척출했고, 2010년에는 가슴에 종양을 제거했다. 육체적으로는 많이 힘들었다” 고 털어놓았다.

또한 서정희는 “대상포진도 앓고 있다. 지금 세번째 발작했다. 처음에는 머리였고, 귓속까지와서 엄청 고생을 했다. 아이를 낳는 것보다 더 아프더라”며 몸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지금도 ‘아침마당’ 섭외를 받은 뒤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대상포진이 재발했다. 엄청 기도를 했다. 지금도 통증약을 먹고 나왔다”라며 “그래도 멀쩡해보이니 억울해죽겠다. 아파도 표가 안난다“ 며 토로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4년 5월 발생한 폭행 사건 이후 여섯 번의 공판 끝에 지난해 8월 서세원과 32년만에 정식으로 이혼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서정희 아침마당’

‘아침마당’에 출연한 방송인 서정희가 전 남편 서새원과의 결혼생활 중 병을 얻었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KBS1 ‘아침마당’에는 서정희가 자신의 어머니 장복숙 여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서세원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서정희는 “2004년에 자궁을 척출했고, 2010년에는 가슴에 종양을 제거했다. 육체적으로는 많이 힘들었다” 고 털어놓았다.

또한 서정희는 “대상포진도 앓고 있다. 지금 세번째 발작했다. 처음에는 머리였고, 귓속까지와서 엄청 고생을 했다. 아이를 낳는 것보다 더 아프더라”며 몸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지금도 ‘아침마당’ 섭외를 받은 뒤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대상포진이 재발했다. 엄청 기도를 했다. 지금도 통증약을 먹고 나왔다”라며 “그래도 멀쩡해보이니 억울해죽겠다. 아파도 표가 안난다“ 며 토로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4년 5월 발생한 폭행 사건 이후 여섯 번의 공판 끝에 지난해 8월 서세원과 32년만에 정식으로 이혼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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