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박, 아버지 위해 요리 선사 후 ‘눈물 펑펑’

등록 2016.01.20.
‘윤박’

‘집밥백선생’ 윤박이 아버지를 위해 요리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신년특집 ‘집밥대첩’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수제자 4인방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의 가족과 친구들이 총출동했다.

경연을 위해 윤박은 아버지 윤정보 씨를 불렀다. 아버지를 유해 윤박은 닭볶음탕과 감자부침개를 요리했고, 자신이 만든 요리를 아버지가 드시는 모습을 지켜보던 윤박은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그친 후 윤박은 “처음에는 승패에 연연해 점수를 잘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러나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고, 가족들이 즐겁게 먹어주는 자체가 참 좋다”고 고백했다.

윤박의 닭볶음탕을 맛본 윤박 아버지는 “간이 세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다”고 평가했고, 이어 전을 맛본 윤박 아버지는 “너무 짜다”고 평가하면서도 “앞으로 많이 사랑해줘야겠다”며 자신만을 위한 요리를 해준 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경연이 끝난 후 윤박은 “아버지가 홀로 우리 형제를 키워줬다. 가까이 있는 것은 당연시 여기니까 소중함을 잃는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느꼈던 시간”이라며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윤박’

‘집밥백선생’ 윤박이 아버지를 위해 요리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신년특집 ‘집밥대첩’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수제자 4인방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의 가족과 친구들이 총출동했다.

경연을 위해 윤박은 아버지 윤정보 씨를 불렀다. 아버지를 유해 윤박은 닭볶음탕과 감자부침개를 요리했고, 자신이 만든 요리를 아버지가 드시는 모습을 지켜보던 윤박은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그친 후 윤박은 “처음에는 승패에 연연해 점수를 잘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러나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고, 가족들이 즐겁게 먹어주는 자체가 참 좋다”고 고백했다.

윤박의 닭볶음탕을 맛본 윤박 아버지는 “간이 세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다”고 평가했고, 이어 전을 맛본 윤박 아버지는 “너무 짜다”고 평가하면서도 “앞으로 많이 사랑해줘야겠다”며 자신만을 위한 요리를 해준 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경연이 끝난 후 윤박은 “아버지가 홀로 우리 형제를 키워줬다. 가까이 있는 것은 당연시 여기니까 소중함을 잃는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느꼈던 시간”이라며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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