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2년만에 완벽 ‘드라큘라’ 귀환…“전율이 흐르는 공연이었다”

등록 2016.01.25.
‘김준수’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5일 씨제스컬쳐는 “김준수가 지난 토요일(23일) 개막한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약 2년 만에 다시 드라큘라 역을 맡아 변함없는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며 “김준수는 초연보다 더욱 깊이 있어진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공연이 끝나자 열띤 박수갈채를 보내며 ‘드라큘라’의 귀환을 환영했다”라고 전했다.

첫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2년 만에 다시 드라큘라로 무대에 서니 감회가 남다르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무대에 설 때마다 전율이 흐르는 공연이다”며 작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랜만에 ‘드라큘라’로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관객 여러분들께도 마음을 울리는 진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공연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2004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아왔으며, 주인공 드라큘라의 시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로, 2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김준수’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5일 씨제스컬쳐는 “김준수가 지난 토요일(23일) 개막한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약 2년 만에 다시 드라큘라 역을 맡아 변함없는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며 “김준수는 초연보다 더욱 깊이 있어진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공연이 끝나자 열띤 박수갈채를 보내며 ‘드라큘라’의 귀환을 환영했다”라고 전했다.

첫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2년 만에 다시 드라큘라로 무대에 서니 감회가 남다르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무대에 설 때마다 전율이 흐르는 공연이다”며 작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랜만에 ‘드라큘라’로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관객 여러분들께도 마음을 울리는 진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공연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2004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아왔으며, 주인공 드라큘라의 시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로, 2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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