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내달 26일 신라호텔서 비공개 웨딩마치

등록 2016.01.25.
‘황정음 이영돈’

배우 황정음이 오는 2월 26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2월 2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은 비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자간담회나 포토월 행사 등 역시 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양가 가족들과 지인만 초청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호텔 관계자는 “예비 부부인 황정음과 이영돈씨가 신라호텔로 장소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주례와 사회는 미정이고 축가는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혼여행지는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황정음이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되었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해 왔고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 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연예활동 중에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정적인 계기는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고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 드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에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황정음 이영돈’

배우 황정음이 오는 2월 26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2월 2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은 비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자간담회나 포토월 행사 등 역시 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양가 가족들과 지인만 초청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호텔 관계자는 “예비 부부인 황정음과 이영돈씨가 신라호텔로 장소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주례와 사회는 미정이고 축가는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혼여행지는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황정음이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되었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해 왔고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 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연예활동 중에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정적인 계기는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고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 드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에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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