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다급했던 마지막 메시지 공개…“살려줘!”

등록 2016.01.25.
‘류준열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꽃보다 청춘’ 촬영차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난 배우 류준열의 다급한 메시지가 공개됐다.

류준열의 소속사 측은 지난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형 죄송해요. 깜빡 잠이 들어서”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 류준열은 매니저에게 “형 급하다. 형 카드지갑 갖고 있니”라고 묻고 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는 “살려줘 형 카드 지갑!!!”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매니저는 “류준열 꽃보다청춘 잘도착 하신듯요 열흘 동안 화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푸켓에서 납치당하며 형의 마지막 귓속말 리조트 방안 금고 비번 그안에 있던 형의 모든 현금과 카드지갑 잘 챙겨두었어요 사랑합니다 씨제스타그램”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은 tvN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떠난 태국 푸켓에서 귀국 준비를 하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들에게 납치 당했다. 이에 tvN 측은 23일 세 사람이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과 함께 여행을 할 박보검 역시 22일 KBS ‘뮤직뱅크’ 촬영을 마친 후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나 기대감를 더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류준열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꽃보다 청춘’ 촬영차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난 배우 류준열의 다급한 메시지가 공개됐다.

류준열의 소속사 측은 지난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형 죄송해요. 깜빡 잠이 들어서”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 류준열은 매니저에게 “형 급하다. 형 카드지갑 갖고 있니”라고 묻고 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는 “살려줘 형 카드 지갑!!!”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매니저는 “류준열 꽃보다청춘 잘도착 하신듯요 열흘 동안 화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푸켓에서 납치당하며 형의 마지막 귓속말 리조트 방안 금고 비번 그안에 있던 형의 모든 현금과 카드지갑 잘 챙겨두었어요 사랑합니다 씨제스타그램”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은 tvN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떠난 태국 푸켓에서 귀국 준비를 하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들에게 납치 당했다. 이에 tvN 측은 23일 세 사람이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과 함께 여행을 할 박보검 역시 22일 KBS ‘뮤직뱅크’ 촬영을 마친 후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나 기대감를 더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